신개념 실용주의 가구 전문 브랜드 209애비뉴가 런칭하였습니다.
209AVENUE라는 브랜드 명은 서울 원효로 209에 위치한 가구 제조 유통회사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이곳은 용산구 청암동의 원효로 나들목에서 갈원동의 남영역 사이를 잇는 도로입니다.

원효로라는 명칭은 원래 원정(元町)이라는 일제시대의 동네이름을 대한민국이 독립을 하면서 원효대사의 법명을 따서 바꾼 이름입니다.
또한 용산구는 예로부터 몽고시대에는 몽고군이, 청일전쟁시에는 청나라 군대가, 그리고 일제시대엔 일본군이 이후엔 미국 용산기지가 있던 우리나라 수난의 역사를 상징하는 곳이기도 하죠.
한편으론 선진적인 IT기술이 가장 먼저 대중에게 소개되는 유통의 중심지이기도 한 곳으로,
바로 이곳에서 신개념 고강도 가구를 캐치프레이즈로 209애비뉴가 시작되었습니다.

가장 먼저 개발된 제품은 제로데스크로 100% 국내 기술진의 설계와 생산으로 가구의 본질에 집중한 고강도 컴퓨터 책상입니다.
단지 브랜드만 내걸고 가구만 유통하는 회사가 아닌,
수년간 고강도 가구를 설계하고 상품화한 전문 공학기술전공자와 가구설계자가 힘을 합쳐서
새로운 컨셉에 따라서 설계한 데스크입니다.

설계자가 생각하는 가구의 본질은 견고함입니다.
강력함은 아름다움이 됩니다.

단순한 직방형에는 기하학적인 비례미를 느낄 수 있도록
가구전문가가 그간 수 많은 데스크를 제작하면서 체득했던 높이와 가로 세로 길이를 적용하여
가장 사용감이 편하면서도 진동없는 제로데스크가 완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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