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굉장히 무겁습니다.  이 무게의 대부분은 프레임이 차지하는 것 같습니다. 

책상이 무거운건 단점이 아니라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그만큼 안정성이 높다고 볼수 있을테니까요.

조립 난이도 자체가 높진 않습니다. 다만 상술한대로 무거워서 혼자 조립하시려면 힘 좀 쓰셔야 합니다.

저는 다른분들처럼 나사가 안들어가거나 하는 부분은 없었습니다. 다 잘됐어요. 여유분으로 두셨는지 나사가 조금 남네요.

무겁고 두꺼운 프레임 덕분인지 흔들림이 크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사무용 책상만큼의 튼튼함은 아니지만, 상판 두께에 비하면 굉장히 튼튼합니다. 프레임이 그만큼 잡아줘서 그런가봐요.

총평은 다리 생김새에 비해서 굉장히 튼튼하다. 또 컴퓨터 책상이라 이런저런 옵션과 확장성이 좋다. 가격 대비 퀄리티가 좋다 정도입니다. 만족하며 사용할거 같습니다.